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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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틀어놓고 일하는데 노래가 좋은 거예요.
처음 보는 이름이고 해서 네이버 검색해 봤는데...73년생이더라구요.
나이가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님이 좋네요. 우리 나이또래에도 가수가 있다는거...제 초등 동창중에 가수하는 친구가 있는데(bmk라고) 그 친구 외에는 우리 또래에는 없는줄 알았는데 박강수라는 가수 한분을 더 알게 되어서 무척 기뻐요.
여기 홈피 자주 들를테니깐 다음에 콘서트 하면 메인에다 크게 붙여놔 주세요.
님 노래 직접 듣고 싶네요...^^
수고하세요...아유..친구같네요...
댓글목록
박강수님의 댓글
박강수 작성일
네네..고맙습니다...^^ 그 말씀하신 분도 노래잘하는 가수로 꼽히시는데..
기억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신다니 힘납니다..좋은무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