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조금 부는 일요일 가을 하늘 아래 '바람이 분다' 노래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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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하늘 카페에 올 여름 몇 번 들렀었습니다. 딱 한 번 '찻잔'이란 곡을 신청했었습니다. 그것도 노고지리가 아닌 산울림 버전(?)으로요... 산이 좋아서...
어제 밤에 꿈 속에서 님의 노래가 들렸습니다. 일어나자마나 님의 노래를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듣고 있네요. 님의 생음악을 다시 듣고 싶네요. 요즘은 북쪽하늘 카페에 가기가 힘들어져서...전엔 안양에서 근무를 했지만, 지금은 조금 먼데(?)로 발령이 나서...2년여마다 발령이 나는 공직이기에...
카페에서 한 번 몇 분의 팬들과 함께 같이 차 한잔 하자고 하셨지만, 낯가림이 심해서 본의 아니게 거절했던 거, 그냥 우리 동갑이라고만 말했던 거, 지난 후 많이 후회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다시 생기겠죠.
아, 한가지 물음이... 결혼식에도 섭외(?)를 청하면 와 주시나요? 제 결혼식이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꼭 님을 초대해서 식장에 님의 음악과 감동이 울려 퍼지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가능할까요?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기본은 변하지 말아 주시기를 바라며.. 여기 팬의 한 사람이...
어제 밤에 꿈 속에서 님의 노래가 들렸습니다. 일어나자마나 님의 노래를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듣고 있네요. 님의 생음악을 다시 듣고 싶네요. 요즘은 북쪽하늘 카페에 가기가 힘들어져서...전엔 안양에서 근무를 했지만, 지금은 조금 먼데(?)로 발령이 나서...2년여마다 발령이 나는 공직이기에...
카페에서 한 번 몇 분의 팬들과 함께 같이 차 한잔 하자고 하셨지만, 낯가림이 심해서 본의 아니게 거절했던 거, 그냥 우리 동갑이라고만 말했던 거, 지난 후 많이 후회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다시 생기겠죠.
아, 한가지 물음이... 결혼식에도 섭외(?)를 청하면 와 주시나요? 제 결혼식이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꼭 님을 초대해서 식장에 님의 음악과 감동이 울려 퍼지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가능할까요?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기본은 변하지 말아 주시기를 바라며.. 여기 팬의 한 사람이...
댓글목록
비탈님의 댓글
비탈 작성일언제 기회 되면 꼭 만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