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콘서트 봄이온단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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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강 수 Spring Live Concert
봄 . 이 . 온 . 단 . 다 .
일시 : 2009년 3월 20일 금) pm 7시30분
21일 토) pm 3시, 6시
장소 : 신촌 소 통 홀 sotonghall.com
문의.안내 : parkkangsoo.co.kr hp : 010-2799-2064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삼만원)비지정석 선착순입장
싱어송 라이터 박. 강 . 수
네 번째 노래가 된 이야기를 가지고 새봄 콘서트를 준비한다.
“사람아 사람아” 3집 음반이 발표 된지 3년여 만이다.
봄소식과 함께 듣게 될 4th 음반의 수록된 노래들은
그녀의 음색과 어울리는 박 강수만의 서정성과 솔직함이 그대로 녹음되어 있다. 라이브무대에서 더 빛을 발하는 그녀의 맑은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제목들이 또한 눈에 띈다.
“봄이 온단다” “다시 힘을 내어라” “가을은 참 예쁘다” ...
겨우내 준비했을 네 번째 음반을 기다리는 팬들은 마음이 급하다.
새것이라는 기대감과 자주 만날 수 없는 박 강수의 공연 무대이기에
콘서트 일정을 묻는 관객들이 많았었다.
박 강수는 자신의 음악을 들꽃이라고 한다.
화려하거나 꾸며지지 않았지만 풋풋한 이름으로 피어나고 생명력을 지켜내는 강인함이 좋아 그렇게 표현 하고 싶다고 한다.
네 번째 앨범에 꽤 많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싱글음반이 유행인 지금 조금은 욕심을 부린듯하지만 공연에 새로운 노래들을 선보 일 생각을 하면 그도 많이 줄인 것이라고 ..
16곡이 수록된 네 번째 음반에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special track으로 16번째 노래 거짓말은 성인풍의 노래인데
박 강수가 평소 좋아하던 가수 심수봉 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곡을 만들어 불러보았다고 한다.
서정성 진한 통기타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박 강수의 음색은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다시 찾는 이유이다. 2009년 새봄 새 노래를 만나
행복한 동행이라고 즐거워하는 팬들의 공연 후기가 궁금하다.
3월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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