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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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 라이터 박 강수 - 다섯 번째 음반 “소녀”
그녀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다. 대중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싱어송 라이터!! 작사, 작곡, 노래뿐 아니라 10년간 소극장 무대에서 만났던 박강수는 광대다. 연기자가 아니어도 노래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했던 가수는 과연 몇이나 될까? 재미가 아니고 감동을 안고 일어서는 관객들은 다음 공연일정을 체크 해두었다. 유명세가 뒷받침 되었던 것도 아닌데 소극장 공연이 꾸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가수로 인정받는 박 강 수!! 서정성을 노래하는 가수가 몇이나 되는가.. 사람을 노래할 줄 아는 가수가 몇이나 되는가.. 사랑이고 이별인 대중음악의 주를 이루는 노래들 사이에서 박강수의 음악들은 빛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색채를 가지고 있다. 박강수다운 것이 가장 독창적인 것이고 새로운 것 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는 히트곡을 향한 질주가 아닌 진심과 인위적인 기계적인 음악에서 벗어난 감성의 노랫말과 음색을 표현 한다면 언제든 관객을 만나는 데 있어 주저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솔직함이 그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비디오형 가수가 아니면 어떤가? 박강수는 이미 라이브형 가수 인 것을...
눈이 즐거운 음악.. 우리는 언제부터 눈으로 음악을 감상하게 되었는가? 보기 좋은 것이 딱히 듣기 좋은 것은 아닌 요즘. 모든 것들이 빠르고 강하다 보니 자연스러운 아나로그형 음악들은 대중들의 귀에 들리지도 않는다. 자연미보다 인공미에 현혹당한 것이다. 노래는, 음악은 듣는 것이지 보는 것이 아닌 시대에는 빛을 발 할 가수인 것을.. 박강수는 느린 것이 오히려 빠른 것보다 오래 동안 무대에 설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고 말한다. 그것은 라이브의 힘이라고.. 지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만나게 될 수많은 관객들의 박수는 그녀의 창작하는 힘의 원천 그리고 무대에서 땀 흘리는 가수의 보람일 수 있다고.. 가수라면 관객들 앞에서는 것 라이브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즐겨야 한다. 음악은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고 그 모든 것은 관객들이 제일 먼저 느끼기 때문!!
박강수의 2011년 새 음반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주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 했으며 드럼을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음악을 많이 비우는 데 고민을 했다는 새로운 노래들 속에는 “진심”이 느껴진다. 약이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가수 박강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음반이 되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풍경을 그리고 마음속으로 추억을 꺼내게 되는 아련함을 남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감상용 앨범이 반가운 이유... 대중성의 출발점이 아닌 창작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구성과 연주 그리고 가수의 목소리가 한 그루 한그루의 나무 같다는 느낌..
추억은 잠시 머무를 때 아름다운 것!! 7080의 추억은 음악 속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 복고풍의 의상까지 유행이 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추억을 만들 때가 되었다. 지나 간 것은 오래 머무를 수 없는 것 이다. 일상을 추억만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통기타 음악의 새 노래에 목마른 대중들의 귀가 즐거울 박강수의 5집 음반은 새로운 포크 음악사에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바로 희소성 때문이다. 인디음악과는 또 다른 노랫말의 접근, 멜로디와 가수의 목소리가 자아내는 추억 그리고 향수는 7080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론들이 벌써부터 기사화 되고 있다.
가수 박강수
1973년 남원 출생
데뷔 10여년을 지나는 길목 2011년엔 그녀의 더욱 성숙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앨범“소녀”의 발매 기념으로 5개 도시 투어를 계획 중이며 소극장 콘서트의 부활을 꿈꾸며 끊임없이 작은 무대들을 이어 갈 계획을 밝혔다. 소극장공연을 통한 홍보는 더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한다. 기획사의 소속가수가 아니라 노래를 하는 한 사람 가수 본연의 삶이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박강수의 소신은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를 거친 가수들에게서는 만나 볼 수 없는 자생의 영향력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가수로서의 미완의 음악들 감성들.. 그러나 소녀는 다른 듯하다. 단순 한 멜로디와 노랫말 속에서 성숙함을 듣기도하고 통기타 음악을 사랑했던 매니아들에게도 새로운 노래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하게도 하는 듯 소녀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싱어송 라이터 박강수는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는데 디지털 음원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감정과 가사전달.. 건조하고 비슷한 일상을 사는 도시의 관객들에게 쉼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어 그녀의 공연은 작은 무대이지만 늘 매진이다.
연출이 아닌 자연스럽게 박강수가 이끌어가는 공연 2시간은 온전히 객석과 하나 되어 노래로 수다로 하나가 되고 서로를 즐겁게 하는 마음을 공유한다. 그것이 소통 아닐까..
박강수의 음악으로 사는 삶 에 있어 지금은 과도기라고 하는데... 히트가 되고 유명세와 경제적인 이득을 꿰 하는 시작이 아니었음으로 다섯 번 째 음악을 만드는 과정 하루하루는 보람으로 더러는 고민과 잠 못 이루는 것으로 무르익었음을 그녀 노래 속에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유행하는 대중음악들과의 차별화를 만들게 될 박강수의 “소녀” 음반에는 순수가 있다. 눈썹달, 웃음사이로를 들어보면 고단한 사람들의 일상이 그려지기도 하고 소나기라는 곡에서는 듣는 것 만으로도 무지개를 만난 듯 행복해 지기도 한다.
아픈 기억들도 꽃이 될 수 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다는 박강수의 다섯 번째 "소녀"를 2011년에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 그녀의 솔직 유년의 이야기가 노랫말이 되어서 인지 풍부한 감정이 잘 전달 된 “소녀”의 비상을 바란다. ||01. 소녀
02. 눈썹달 웃음 사이로
03. 소나기
04. 누렁아
05. 키 작은 나무 아래
06. 피고 지다
07. 그대하고 나하고
08. 파란 바람
09. 한 사랑
10. 아카시아 꽃 피었네
11. 눈물 ||
그녀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다. 대중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싱어송 라이터!! 작사, 작곡, 노래뿐 아니라 10년간 소극장 무대에서 만났던 박강수는 광대다. 연기자가 아니어도 노래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했던 가수는 과연 몇이나 될까? 재미가 아니고 감동을 안고 일어서는 관객들은 다음 공연일정을 체크 해두었다. 유명세가 뒷받침 되었던 것도 아닌데 소극장 공연이 꾸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가수로 인정받는 박 강 수!! 서정성을 노래하는 가수가 몇이나 되는가.. 사람을 노래할 줄 아는 가수가 몇이나 되는가.. 사랑이고 이별인 대중음악의 주를 이루는 노래들 사이에서 박강수의 음악들은 빛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색채를 가지고 있다. 박강수다운 것이 가장 독창적인 것이고 새로운 것 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는 히트곡을 향한 질주가 아닌 진심과 인위적인 기계적인 음악에서 벗어난 감성의 노랫말과 음색을 표현 한다면 언제든 관객을 만나는 데 있어 주저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솔직함이 그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비디오형 가수가 아니면 어떤가? 박강수는 이미 라이브형 가수 인 것을...
눈이 즐거운 음악.. 우리는 언제부터 눈으로 음악을 감상하게 되었는가? 보기 좋은 것이 딱히 듣기 좋은 것은 아닌 요즘. 모든 것들이 빠르고 강하다 보니 자연스러운 아나로그형 음악들은 대중들의 귀에 들리지도 않는다. 자연미보다 인공미에 현혹당한 것이다. 노래는, 음악은 듣는 것이지 보는 것이 아닌 시대에는 빛을 발 할 가수인 것을.. 박강수는 느린 것이 오히려 빠른 것보다 오래 동안 무대에 설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고 말한다. 그것은 라이브의 힘이라고.. 지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만나게 될 수많은 관객들의 박수는 그녀의 창작하는 힘의 원천 그리고 무대에서 땀 흘리는 가수의 보람일 수 있다고.. 가수라면 관객들 앞에서는 것 라이브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즐겨야 한다. 음악은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고 그 모든 것은 관객들이 제일 먼저 느끼기 때문!!
박강수의 2011년 새 음반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주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 했으며 드럼을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음악을 많이 비우는 데 고민을 했다는 새로운 노래들 속에는 “진심”이 느껴진다. 약이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가수 박강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음반이 되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풍경을 그리고 마음속으로 추억을 꺼내게 되는 아련함을 남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감상용 앨범이 반가운 이유... 대중성의 출발점이 아닌 창작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구성과 연주 그리고 가수의 목소리가 한 그루 한그루의 나무 같다는 느낌..
추억은 잠시 머무를 때 아름다운 것!! 7080의 추억은 음악 속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 복고풍의 의상까지 유행이 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추억을 만들 때가 되었다. 지나 간 것은 오래 머무를 수 없는 것 이다. 일상을 추억만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통기타 음악의 새 노래에 목마른 대중들의 귀가 즐거울 박강수의 5집 음반은 새로운 포크 음악사에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바로 희소성 때문이다. 인디음악과는 또 다른 노랫말의 접근, 멜로디와 가수의 목소리가 자아내는 추억 그리고 향수는 7080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론들이 벌써부터 기사화 되고 있다.
가수 박강수
1973년 남원 출생
데뷔 10여년을 지나는 길목 2011년엔 그녀의 더욱 성숙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앨범“소녀”의 발매 기념으로 5개 도시 투어를 계획 중이며 소극장 콘서트의 부활을 꿈꾸며 끊임없이 작은 무대들을 이어 갈 계획을 밝혔다. 소극장공연을 통한 홍보는 더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한다. 기획사의 소속가수가 아니라 노래를 하는 한 사람 가수 본연의 삶이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박강수의 소신은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를 거친 가수들에게서는 만나 볼 수 없는 자생의 영향력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가수로서의 미완의 음악들 감성들.. 그러나 소녀는 다른 듯하다. 단순 한 멜로디와 노랫말 속에서 성숙함을 듣기도하고 통기타 음악을 사랑했던 매니아들에게도 새로운 노래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하게도 하는 듯 소녀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싱어송 라이터 박강수는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하는데 디지털 음원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감정과 가사전달.. 건조하고 비슷한 일상을 사는 도시의 관객들에게 쉼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어 그녀의 공연은 작은 무대이지만 늘 매진이다.
연출이 아닌 자연스럽게 박강수가 이끌어가는 공연 2시간은 온전히 객석과 하나 되어 노래로 수다로 하나가 되고 서로를 즐겁게 하는 마음을 공유한다. 그것이 소통 아닐까..
박강수의 음악으로 사는 삶 에 있어 지금은 과도기라고 하는데... 히트가 되고 유명세와 경제적인 이득을 꿰 하는 시작이 아니었음으로 다섯 번 째 음악을 만드는 과정 하루하루는 보람으로 더러는 고민과 잠 못 이루는 것으로 무르익었음을 그녀 노래 속에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유행하는 대중음악들과의 차별화를 만들게 될 박강수의 “소녀” 음반에는 순수가 있다. 눈썹달, 웃음사이로를 들어보면 고단한 사람들의 일상이 그려지기도 하고 소나기라는 곡에서는 듣는 것 만으로도 무지개를 만난 듯 행복해 지기도 한다.
아픈 기억들도 꽃이 될 수 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다는 박강수의 다섯 번째 "소녀"를 2011년에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 그녀의 솔직 유년의 이야기가 노랫말이 되어서 인지 풍부한 감정이 잘 전달 된 “소녀”의 비상을 바란다. ||01. 소녀
02. 눈썹달 웃음 사이로
03. 소나기
04. 누렁아
05. 키 작은 나무 아래
06. 피고 지다
07. 그대하고 나하고
08. 파란 바람
09. 한 사랑
10. 아카시아 꽃 피었네
11.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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