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2019남원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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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와자기님의 댓글
도기와자기 작성일
지난해 10월 구미시 선산읍에 소재한 셀린의집 박현선수녀님으로부터 알게 된 박강수님
시설자 어르신들이랑 민들레봉사단과 함께한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방문중
원장수녀님 인사말씀중 수녀님의 폰을 통해 흘러내리는 음악 "가을은 참 예쁘다"에 넋을 잃고 들었으며
그 이후 유튜브를 통해 많이 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 박강수님이 한번 오실까 하며 기다리다 검색하니 예전에 왔다 가셨고, 인근 상주에도 왔다 가셨네요
연말 봉사때 수녀님께 박강수님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연말 행사에 초대할까?" 하시길래
"대환영"이라고 했습니다.
언제쯤 구미시 인근 지역에 오실까 하고 기다리다 발상의 전환을 했습니다.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자
저는 휴가를 내고, 아내는 휴무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얼굴도 뵙고, CD도 사고, 책도...
설렙니다.
한달간은 셀렘으로 가득할 듯 합니다.
구미시에서 서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