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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새로운 마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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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3건 조회 2,524회 작성일 16-08-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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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복적인듯 해도 어제와 같은 건 하나도 없다.

날씨부터 기분까지 다 새롭고 달라진 일상을 우리 매일살고 있는데...

새로운 마음하나 갖기가 만나기가 쉽지않아..

얼마나 반갑고 신나고 기대되는 감정들이 고개를 들고 늘 비슷하다던 일상이 다르게 보이고..

관객이 가수를 알아가는 과정에도 다르지 않게

그런 오감을깨우는 마음을 들게하나보다..

감사한 걸음이 보고픔이되고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게되는..

그리고 함께 노래하게되는 그런사랑이라면...ㅎㅎ


강수생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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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남님의 댓글

산소남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산소남입니다. 댓글이 보이지 않아 좀 으스스한대요. 자주 들어와 친구처럼 답글 남기려구요. 춘천 공연 관람 갔다가 이후 강수님 홀릭에 빠진 것 같습니다. 출퇴근하며 4집 음반을 꽂아 놓고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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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이님의 댓글

K수이 작성일

오늘 강수님 콘서트 보러 갑니다.
유투브로만 듣던 청명한 목소리를 듣는다니 넘 기대가 되고 설렘니다
새로운 만남으로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노래가 될 것 같아서 마치 친구가 생기는 것 같네요.
오늘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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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7080님의 댓글

bike7080 작성일

미국에 있는 bike7080입니다...
오래전부터 강수님의 노래에 흠뻑 젛어 많이 따라 부르곤 합니다..
새로운노래 계속 배우려 뒤적이다 이제서야 이장을 열어 가입하게되어 무지 기쁩니다..
"늘 반복적인듯해도 어제와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란 말..
무지 공감입니다..
해서 오늘은 친히 만들어 주신 여러 악보를 귀하게 받아 열심히 부르려합니다..
얼마남지않은 이공일육, 십이월...잘 마무리 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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