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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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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3건 조회 2,075회 작성일 08-03-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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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흔적인가..
동안의 일들은 모두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간직되어 지고있다.
행복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다 하지 못해도 내 안 어디에든 자리잡고 나를 부르는 시간들속에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그 비슷한 하루를 기다립니다.
.
.
그러나 가끔 욕심을 부려
행복해 어쩔줄 모르는 이야기만 남기고 싶은 마음
차한잔과 ...함께 꿈꾸고 싶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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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발이님의 댓글

행발이 작성일

  차 한잔의 여유속에 아름다운 꿈이 웃음짖고 있지요
지난 시간이 모두 아름다울 수 있다면 ~~~~
이 한 순간이 더없이 여유로울텐데~~
그럴 수만 없는 것이 우리의 부족의 연유이겠지요
그럼에도 매일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 행복의 길이 아닐런지요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 또한 행복이라 생각해요^^

노래로 강수라는 사람을 사랑하게 됐어요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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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_life님의 댓글

준이_life 작성일

  모든 이들이 소망하는 마음일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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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님의 댓글

무월 작성일

  산다는 것은 그동안의 기억을 순화시키는 작업 같아요. 아픔이나 슬픔도 이쁘게 보내준다면 지금! 그 충만된 지금이순간을 살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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