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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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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5건 조회 2,327회 작성일 07-04-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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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히 물들어가는 한강변의 푸르스름했던 봄싹들이 이젠
녹색물결이 되어 흔들리며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향해 손짓하는 봄
무엇엔가에 물들어간다는것은 나를 줄이는일..
즐거이 물들어진다는것은 진정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다.
터질것만 같았던 가득함에 지쳤던 시간들을 뒤로하고..맞이한 봄은
싱그러워 반가이 만나는 사람같아...미소지어지는 하루 그런하루의 꿈같은 이야기를 하고싶고 노래가 되고싶다.
조금씩 더 비워내보며 봄을 채우고싶은 하루라 여기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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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섬님의 댓글

작은섬 작성일

  강수님! 청주 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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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강수씨가 그냥 가시면 되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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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인님의 댓글

우쥬인 작성일

  강수씨 전체 cd좀 구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친필싸인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메일로 방법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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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님의 댓글

박강수 작성일

  우쥬인님..홈페이지에 링크되었는 음반구매하시면 거기에 제가  친필싸인 다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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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님의 댓글

무월 작성일

  항상 삶의 여백이 되주세요. 가사나 노래나. 강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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