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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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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5건 조회 2,238회 작성일 07-0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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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는것에 무감하다보니
사람들 속에서도..
사랑하며 사는 일에도 너무 소홀 했던듯..
눈길 머무는 곳에
마음주지 못하는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돌아봐지는 자리 사람들...반가운 이름들..

새해라는 반가움에도 들뜨지 않아지는 세월을 살았을까
인생선배님들의 때이른 충고들의 이제야 새삼 꺼내들고
힘겨워 하는 모습이라니...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 를 깊이 생각하고
길을 나설 때인가... 싶어.
그냥 실없이 웃어보는 오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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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님의 댓글

백야 작성일

  늘상 바쁜생활속에서도 가끔씩은 돌이켜 볼만도한데 생각은 간혹 하면서도
잘지켜지지 않는것이 우리네 인생살이 아닐까요?
강수님 올해는 무감이 유~감이되고 확!터지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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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님의 댓글

구름에 달가듯이 작성일

  마음주지 못하는 고단함은 사랑하며 사는일에 소을함이 원인이 아닐까여 강수님!
당신이라면 당신같이 상처받기 쉬운듯 강한 여성은요 다정도 병이되듯 한곳에
머물면 병이되어요 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강인함 보다는 상처없는 부드러움을 택하세요 당신의 노래 분위기는 나의 취향에 맞으나 당신의 삶 자체가 그렇게 되지않길 바라는것은 욕심인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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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금님의 댓글

이가금 작성일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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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님의 댓글

종이꽃 작성일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돌아가는 세상에서 내 존재를 깨우치는 것....
오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강수님의 목소리와 노래들...
노래가 있기에 우린 내일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환하게 웃고 웃을때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끼지 않을까싶네요.
늘 환하게 웃는 그 밝은 모습 좋아요... 항상 변함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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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님의 댓글

스토커 작성일

  진정 노래하는 사람에게 기타 하나 동전 하나묘온 그대의 잔은 넘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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