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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반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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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3건 조회 2,076회 작성일 06-12-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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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반나절 함께 있음으로 행복한 누군가를 만난다면
가시 바람이어도 그냥 걸어보고 싶고
잦은 대화가 아니어도 낯선 눈빛 교환 하겠다

잘잘한 긴장감과
시간을 공유함으로 나눌수 있는 추억..
만남..
그런것들로 인한 기다림..

충분한 하루가 아니어도 좋은
......
반나절이 그립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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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님의 댓글

백야 작성일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 흰눈덩이...또 허전함과외로움을 표현한글,                        설마 강수님 마음이 아닌 시 상이겠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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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님의 댓글

고릴라 작성일

  오래된시절 내가사랑과그리움으로가득할때 난스치며  내가 사랑하던                  그녀의 눈을보았네  그녀의눈동자는맑고  순수했지 짧은순간이지만 모든걸 말하고있었지 1분도안된순간이지만  세월이흘러도  그순간을잊을수가없네요  단10분만이라도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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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님의 댓글

설화 작성일

 
저 앙상한 가지처럼 마음이 너무 추운건 아니겠지요,,
창작하는 일이 외롭고 힘든일이지만
이런 글을보면 마음이 아품니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오듯
강수님~그봄을 기다려봐요,,
그봄날에 파릇파릇 새싹이 돗고
꽃이피고 열매가 맺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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