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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한발짝 떼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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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5건 조회 2,363회 작성일 06-11-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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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시간들과 또 그래 보이는
일상에서도...
작은 어디에라도 눈길 줘가며 새로운것을 찿는다.
풍요속 빈곤이랄까..누군가 내게 그런말 건네고
쓸쓸해 보인다는 인사도 떼어놓지 않는 어느날..
가을이어서 그래요 ...해보지만...감추지 못하는 건 바로 표정인가보다.
공연뒤에 어김없이 따라와주는 이 허전함과
풍요속에서도의 빈곤은 ....
또 한발짝 나아가게 하리라는 걸 알지만
아직은 무거운 걸음이 부담이고
열정만으로는 가벼이 갈수 없음이 현실임을 알고있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게 구는게 아닌지 싶고..
이런 저런 마음이 낙엽같아.. 뒹구는 그마음들이 어지럽고 쓸쓸하다.
그런 어느 날.....어느 하루를 맞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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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래님의 댓글

마루나래 작성일

  홧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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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님의 댓글

1909 작성일

  무거운 걸음이  가벼운 걸음이 될때까지  강수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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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유님의 댓글

삶의여유 작성일

  아마도 우리의 인생 가운데 목마름을 채울수 있는것이 그리 많지 않지요..
많은사람들이 그것때문에 힘들어 하기도 하고...
하지만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 그 길이 있음에도 참 그것을 만나기 어려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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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바라님의 댓글

애바라 작성일

  강수님 따뜻한 러브레터 많이 받으시나요
추운 겨울날 함박눈이 펑펑내리고.
하롯불옆에 군고구마 생각나는 그런계절이군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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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님의 댓글

스토커 작성일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남았다고 느껴질 때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 거라 하면서 그리고 이런말도 했었지 혼자남았다고 느껴질 때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 거라하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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