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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비가오고 가을은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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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2건 조회 2,217회 작성일 06-10-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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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뭄을 해소하는 비가와주어..
대지의  뿌리깊은 모든것은 갈증을 해소 했으리라 생각하고 있는 깊은 가을입니다
어느새 낙옆이 익숙하고 스산한 바람마저 반가웁네요
하루가 열리고 눈을 감을때까지의 일상이
늘 반복이고 비슷하지만 지겨울 사이없이 또 그렇게 안타까이
빠르게만 지나가 버리는것 같아 아쉽고 아쉬운 마음으로 하루를 돌아봅니다.

한걸음 더 내 딛으며...작은 한숨한번 고르고..
함께있어줄  누군가의 흔적이라도 찾을까..두리번도 몇번 해봅니다.
음악과 노래가 있어 그나마 이가을이 좀 덜 아픕니다.

님들과 함게 한걸음 내딛을수 있다면 행복이겠다..생각하며..
11월 공연준비에 오늘하루도 분주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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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el님의 댓글

viewel 작성일

  안녕하세요..^ ^ '신지하(viewel)' 입니다.
'러브레터'란에 님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을 남겼습니다..
꼭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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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님의 댓글

스토커 작성일

  강수 패인이 되렵니다..저는 많은 패인이 되는 것 같아요. 월드컵 패인.wbc패인 이젠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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