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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살랑 살랑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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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3건 조회 2,526회 작성일 06-08-18 08:51

본문

가을인가..
절기상 입추의 지남은 벌써 이런 바람을 예고 했을텐데도
너무나 더웠던 열대야에 가을이 오는것을 느끼지 못하고 무뎌 있었나봐
 
밤새 얼마나 바삐도 오셨는지
어제와는 너무다른 이른 아침 창가의 바람은 "가을입니다"하고
인사를 하는듯 합니다.

피부도...그리고  잠깐씩 날리는 머리카락도 좋아라~하는 이 바람!!
나는 그 바람이 좋아서 가을이좋아~~아~~
열대야에 떠서 말라버린 몇개의 화초를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에게 이슬같은  분무를 해주어야지~~ 가을도 알려주고~
먼저 알고 있을테지만요~~~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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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고통의 시작은 집착입니다.........

  욕심을 버리면 한없이 편하답니다....

편안하게  욕심없이  살면  행복이 오지않을까요??????????/

그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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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가을은 풍성한 계절 입니다. 강수씨의 노래 또한 가을입니다.
가을 하늘만큼이나 깨끗한 목소리로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마냥
우리들 곁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노래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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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님의 댓글

스토커 작성일

  무척 깐깐 해 보이십니다. 깐깐한 정수기 웅진코웨이~~~우우 안 불러주나요 CF !! 한 방 먹다 !! 어퍼 컷!!! 캑캑^^거기에다가 살인 미소까지 오늘 전 패인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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