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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수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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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3건 조회 2,024회 작성일 05-04-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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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느 가수의 노랫말에는..
배고픔은 다시 일어날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준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공감하면서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
오뚜기 근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공연후의 마음을 다스립니다.
꿈속에선 아직도 그 무대에 있는듯한 기분..
그게 바로 상사병이 아닐는지...함께 했던 관객들의 마음도 아직
나와 함께 있기를 바라면서...

에고 밥 먹어야 겠당. 배고프니께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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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님의 댓글

저녁놀 작성일

  이번 공연을
저는 세번이나 봤는데도... 모자랍니다.
이것도 상사병의 일종인가?

에고 자야겠당. 졸리니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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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쮸님의 댓글

쮸쮸 작성일

  가서 느끼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하는 사람도 있읍니다.항상 멋지게 노래하고 살아가는 모습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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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a님의 댓글

boya 작성일

  가고는 싶었지만...
담 기회엔 정말 가서 직접 듣고 싶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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