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일요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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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전에 마음이 맞는 앤같은 친구하구 비오는 부산 도라다니다 왔는데..
이렇게 비라두 내리는 날이면 님에 노래가 왜이리 맘에 쏙쏙 박히는지 모르겠네요..
부산에두 함 내려왔으면 좋겠네요.. 친구하구 같이 님 노래 들으러 손잡구 갈 존 기회니깐..
진짜 우연한 기회에 님에 노래를 알게됬는데.. 그것이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넘었나?
암튼 존노래 마니 들려주시구여.. 수거여~~
이렇게 비라두 내리는 날이면 님에 노래가 왜이리 맘에 쏙쏙 박히는지 모르겠네요..
부산에두 함 내려왔으면 좋겠네요.. 친구하구 같이 님 노래 들으러 손잡구 갈 존 기회니깐..
진짜 우연한 기회에 님에 노래를 알게됬는데.. 그것이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넘었나?
암튼 존노래 마니 들려주시구여.. 수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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