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이끄는 음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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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함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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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스님의 댓글
블랙홀스 작성일얼마전 답답한 일이 있어서 혼자 새벽에 무작정 걷다가 강수님의 노래중에 아버지 라는 노래가 mp3로 흘러나오는데 너무나 애절하고 슬퍼서 3시간동안이나 계속 들었읍니다. 오래전에 떠나가신 아버지라는 존재가 왜그렇게 친근하게 느껴지는지 어두운 밤길이 너무나도 포근했읍니다. 오랬동안 잊고지냈던 아버지를 노래로 만나게 해주신 강수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코드있는 악보를 구할수 있을런지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전에 라이브 갔을때 여쭤보니까 악보제작 이 예정 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구매할 수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