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슬픔의 봄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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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며
눈부시게 해맑은 햇볕을 보니
갑자기 어느 시인의 싯귀가 생각이 났습니다.
4월도 내일 하루를 남겨두고 있네요
3월의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
내일이면 2004년의 4월은 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아~~ 옛날이여
노래가 부르고 싶다.
눈부시게 해맑은 햇볕을 보니
갑자기 어느 시인의 싯귀가 생각이 났습니다.
4월도 내일 하루를 남겨두고 있네요
3월의 콘서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
내일이면 2004년의 4월은 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아~~ 옛날이여
노래가 부르고 싶다.
댓글목록
울력님의 댓글
울력 작성일月谷님! 저 부산에 출장왔는데요, 내일 서울 올라가는길을 月谷님이 저번에 글올렸던, 그길(17번국도)로 22년전 생각하며 올라갈려구 합니다! 추억의 그길을 이제야 가보게 됐네요. 마음에만 있었지 잊어버릴뻔 했던 그길! 아~~~ 서울올라가면 ♡강수사랑♡에 글올릴께요!!!
나그네월곡님의 댓글
나그네월곡 작성일ㅎㅎㅎ 글 잘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