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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공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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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132회 작성일 08-12-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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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계의 새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손병휘·박강수·수니·김근영 씨가 함께 콘서트를 연다.
 
 
경제는 얼어붙었지만 그래도 연말이다. 연말 추억을 나누고 마음을 녹이는 콘서트로 발길을 돌려봐도 괜찮겠다. 포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4인4색 무대, 자그마한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블루스와 록의 무대, 7080 베스트 곡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까지 다채롭다.



▶포크음악의 새바람 ‘12월의 4색’

통기타 매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4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포크계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손병휘, 김근영, 박강수, 수니 씨다. 7일 오후 3시, 6시 광주영상예술센터 영상관에서 ‘12월의 4색’ 콘서트가 열린다. 독특한 음악세계를 갖고 있는 이들이 저마다 그리고 같이 무대를 꾸며간다.

지난 3일 영상예술센터 스튜디오에서 한창 연습에 빠져 있는 4명을 만났다. 서울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손병휘·박강수 씨와 광주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김근영· 수니 씨. 2년 전 강수 씨의 제안으로 “만나서 콘서트 해보자”라는 얘기가 있었고, 이번에 기회가 닿게 돼 함께 무대에 서게 됐다. 4명이 한꺼번에 같은 무대에 서기는 처음.

이번 콘서트에서 각자의 색깔은 무엇이냐 물었더니 콘서트를 활기차게 열어주게 될 김근영 씨는 레드, 박강수 씨는 화이트, 생명·평화를 노래하는 수니 씨는 그린, 손병휘 씨는 오렌지(주황)란다.

올해 촛불집회에서도 여느 때처럼 노래를 불렀던 병휘 씨는 “올 한 해 국민으로서 살기 피곤했다. 지친 국민들에게 연말을 맞이해 따뜻함과 희망을 주는 노래들을 부를 계획이다”며 “그래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주황색이다”고 했다. 가수들은 각자의 히트곡들을 부르고, 박강수와 수니의 듀엣 ‘우리가 어느 별에서’ ‘500 miles’,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풍선’ ‘세계로 가는 기차’ 앵콜곡 등이 찾아간다. 3만원. 공연예매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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