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4색공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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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음악 매력에 '풍덩'
7일 오후 3·6시 광주 영상예술센터 영상관
기사입력 2008-12-03 14:34 고선주 rainidea@gwangnam.co.kr
싱어송라이터 4인 모여 포크 새바람 노래
손병휘·박강수·김근영·인디언 수니 한 무대
가수 손병휘.
음악은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이 상업음악과 제휴하거나 사랑과 이별이라는 대중가요 코드에 부합하든 적어도 이들은 개의치 않는다. 자신들의 색깔로 노래할 뿐이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담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을 들려준다.
싱어송 라이터 손병휘·박강수·김근영·인디언 수니가 '4색 콘서트'를 오는 7일 오후 3·6시 광주 영상예술센터 영상관에서 펼친다.
가수 박강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열릴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중매체와 일정 거리를 두면서도 고정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한 그들만의 시같은 노래들이 무대에 올려진다.
각기 색깔있는 음색으로 겨울 초입에서 포크음악의 매력을 전할 이번 콘서트는 그룹과 솔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포크음악의 매력을 발산해온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읽을 수 있는 자리로 손색이 없다.
가수 김근영.
김근영은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현재 음악그룹 '꼬두메'로 활동중이며, 박강수는 최근 3집 음반의 ‘사람아 사람아’와 ‘아버지’ 등으로 라이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손병휘는 1993년 서총련노래단 ‘조국과 청춘’ 활동 이후 현재 4집 음반 ‘삶86’으로 활동중이며 인디언수니는 꼬두메 등을 통해 양성평등과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음악회, 환경음악회 등에 다수 참여해왔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호남 대표 조간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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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6시 광주 영상예술센터 영상관
기사입력 2008-12-03 14:34 고선주 rainidea@gwangnam.co.kr
싱어송라이터 4인 모여 포크 새바람 노래
손병휘·박강수·김근영·인디언 수니 한 무대
가수 손병휘.
음악은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이 상업음악과 제휴하거나 사랑과 이별이라는 대중가요 코드에 부합하든 적어도 이들은 개의치 않는다. 자신들의 색깔로 노래할 뿐이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담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을 들려준다.
싱어송 라이터 손병휘·박강수·김근영·인디언 수니가 '4색 콘서트'를 오는 7일 오후 3·6시 광주 영상예술센터 영상관에서 펼친다.
가수 박강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열릴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중매체와 일정 거리를 두면서도 고정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한 그들만의 시같은 노래들이 무대에 올려진다.
각기 색깔있는 음색으로 겨울 초입에서 포크음악의 매력을 전할 이번 콘서트는 그룹과 솔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포크음악의 매력을 발산해온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읽을 수 있는 자리로 손색이 없다.
가수 김근영.
김근영은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현재 음악그룹 '꼬두메'로 활동중이며, 박강수는 최근 3집 음반의 ‘사람아 사람아’와 ‘아버지’ 등으로 라이브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손병휘는 1993년 서총련노래단 ‘조국과 청춘’ 활동 이후 현재 4집 음반 ‘삶86’으로 활동중이며 인디언수니는 꼬두메 등을 통해 양성평등과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음악회, 환경음악회 등에 다수 참여해왔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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