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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강수, 마다가스카르 여행사진전 개최
2008-01-15 10:44:12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포크음악의 대들보 여가수 박강수(35)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기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
박강수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청파동 갤러리 마다가스카르에서 ‘프롬 마다가스카르’(From Madagascar) 사진전 및 포토에세이 출간기념회를 갖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여행 사진작가 신미식씨와 동행해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떠났던 박강수는 그곳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혼자 담아두기에 너무 아까운 그리고 수다스럽게 하고 싶은 여행의 뒷이야기들을 사진 속에 담았고 사진전을 통해 모두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수는 지난 2001년 정규 1집 ‘부족한 사랑’으로 데뷔해 영화 ‘마파도’ OST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을 돌며 포크음악 공연을 여는 등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렸다.
박강수의 사진전에서는 그동안 그녀가 발표해왔던 음악들 중 사진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별해 만든 첼로와 바이올린 연주 음반 ‘더 멜로디’(The Melody)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사진전을 여는 가수 박강수. 사진제공 = 우주 엔터테인먼트]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2008-01-15 10:44:12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포크음악의 대들보 여가수 박강수(35)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기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
박강수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청파동 갤러리 마다가스카르에서 ‘프롬 마다가스카르’(From Madagascar) 사진전 및 포토에세이 출간기념회를 갖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여행 사진작가 신미식씨와 동행해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떠났던 박강수는 그곳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혼자 담아두기에 너무 아까운 그리고 수다스럽게 하고 싶은 여행의 뒷이야기들을 사진 속에 담았고 사진전을 통해 모두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수는 지난 2001년 정규 1집 ‘부족한 사랑’으로 데뷔해 영화 ‘마파도’ OST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을 돌며 포크음악 공연을 여는 등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렸다.
박강수의 사진전에서는 그동안 그녀가 발표해왔던 음악들 중 사진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을 선별해 만든 첼로와 바이올린 연주 음반 ‘더 멜로디’(The Melody)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사진전을 여는 가수 박강수. 사진제공 = 우주 엔터테인먼트]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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