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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5일
박강수 “통키타 매력 전할래요"
17일 콘서트…사직공원내 광주영상예술센터
포크가수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박강수가 광주를 찾는다.
`한국의 나나 무스쿠리'라 불리는 포크가수 박강수. 나나 무스쿠리는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리우는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다. 박강수 특유의 신선하고 깨끗한 창법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통기타 여자가수의 기근현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요즘, 기타치고 노래하는 여가수를 찾아보기가 힘든 현실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 해온 그의 15년 동안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오는 17일 오후 5·8시 사직공원내 광주영상예술센터(옛 KBS) 영상관 `광주, 그 세 번째 만남'에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4·2005년 두차례 공연후 2년여 만에 광주에서 갖는 세번째 무대.
이번 무대에서는 올해 초 발표한 3집 수록곡 `사람아 사람아', `작은섬' 등을 비롯해, `아버지', `거울', `2006년 1월 6일', `원', `그대와 함께 라면', `My Love My Sweet' 등을 들려준다.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 가능(15% 할인)하며 공연당일 공연장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3만3천원. 문의 019-619-7524.
강승희 기자 kang@gwangnam.co.kr
박강수 “통키타 매력 전할래요"
17일 콘서트…사직공원내 광주영상예술센터
포크가수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박강수가 광주를 찾는다.
`한국의 나나 무스쿠리'라 불리는 포크가수 박강수. 나나 무스쿠리는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리우는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다. 박강수 특유의 신선하고 깨끗한 창법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통기타 여자가수의 기근현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요즘, 기타치고 노래하는 여가수를 찾아보기가 힘든 현실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 해온 그의 15년 동안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오는 17일 오후 5·8시 사직공원내 광주영상예술센터(옛 KBS) 영상관 `광주, 그 세 번째 만남'에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4·2005년 두차례 공연후 2년여 만에 광주에서 갖는 세번째 무대.
이번 무대에서는 올해 초 발표한 3집 수록곡 `사람아 사람아', `작은섬' 등을 비롯해, `아버지', `거울', `2006년 1월 6일', `원', `그대와 함께 라면', `My Love My Sweet' 등을 들려준다.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 가능(15% 할인)하며 공연당일 공연장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3만3천원. 문의 019-619-7524.
강승희 기자 kang@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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