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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김광석 첫 인사…라이브 새바람 박강수
'여자 김광석'이라는 애칭을 들으며 라이브 무대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강수(27)가 오는 19·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그동안 다운타운의 라이브나 다른
가수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와 거칠면서도 감성적 이미지를 과시한 박강수가 비로소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 것.
싱어송라이터로 20세 때부터 노래를 시작한 박강수는 최근 '포크 가요의 메카' 미사리와 일산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지난해에는 '빗물'의 가수 채은옥의 권유로 뉴욕 다운타운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기도 했다.남자 같은 이름부터 독특한 박강수는 음악 역시 짙은 페이소스와 저항적 분위기가 강렬, 인위적인 전자음이 가득한 요즘의 가요 기획상품들과 확실히 차별화된다.
박강수는 "오랜 기간 라이브 무대에서 다진 음악적 내공을 모두 쏟아내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홍성규 기자
기사작성 2002.06.10. 11:26:26
'여자 김광석'이라는 애칭을 들으며 라이브 무대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강수(27)가 오는 19·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그동안 다운타운의 라이브나 다른
가수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와 거칠면서도 감성적 이미지를 과시한 박강수가 비로소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 것.
싱어송라이터로 20세 때부터 노래를 시작한 박강수는 최근 '포크 가요의 메카' 미사리와 일산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지난해에는 '빗물'의 가수 채은옥의 권유로 뉴욕 다운타운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기도 했다.남자 같은 이름부터 독특한 박강수는 음악 역시 짙은 페이소스와 저항적 분위기가 강렬, 인위적인 전자음이 가득한 요즘의 가요 기획상품들과 확실히 차별화된다.
박강수는 "오랜 기간 라이브 무대에서 다진 음악적 내공을 모두 쏟아내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홍성규 기자
기사작성 2002.06.10.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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