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4집-사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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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와 사유님의 댓글
존재 와 사유 작성일
강수씨! 회원들에게라도 당신 음악을 듣게 해줘야지. 돈 없는 우리들에게 그나마 마음에 위안이되던 그대의 노래마져도 돈없으면 듣지도 못하게 해서야 귀하가 진정한 노래를 아는 아니 진정 노래를 하는 사람이라고 하겠습니까?..
당신도 언젠가 지치고 힘들던 날들이 었었을터. 이 세상에는 돈 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것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그래서 나눔과 배품에 미학이 무언지를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실망이 많습니다. 오늘 이후 다시는 그대의 노래 듣고 싶지 않아지는 것은. 거친 세상의 세파속에서 지치고 지친 영혼이 작은 노래 하나의 위안 마져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갖지 못한자의 현실이 더욱더 설움으로 다가서기 때문일까요?....